편집 디자인 레이아웃 기초

편집 디자인 레이아웃 기초를 전달해드리겠습니다.

이 포스트를 모두 읽어주신 분들은 편집디자인 및 편집 디자인 레이아웃 기초를 알게 되실 것입니다.

편집 디자인 레이아웃의 지식이 필요하다면 끝까지 읽어주세요.

편집 디자인

편집 디자인은 글과 이미지를 사용하여 점, 선, 면을 사용하여 시각적인 정보 혹은 메시지를 전달하는 모든 디자인을 말합니다. 감각적인 포스터 디자인부터 간단한 홍보용 전단지까지 모두 편집 디자인에 해당되며 지금도 다양한 편집 디자인들이 매일 만들어져서 세상에 공개되고 소비되고 있습니다.

 

이런 편집디자인에는 사용 목적에 따른 규칙이 있는 것 알고 계신가요? 그중에서 공통적으로 중요한 한 가지는 바로 가독성입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편집 디자인은 정보를 전달하는 시각적인 수단입니다. 이 말은 편집 디자인을 통해서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 혹은 정보들이 전달의 목적이 되는 대상들에게 정확하게 전달되어야 하며 잘 읽혀야 한다는 것입니다.

 

편집 디자인 초기에는 타이포그래피 즉 글씨로만 구성된 실험적인 타이포그래피 편집 디자인들이 많이 시도되었습니다. 그중 대표적인 타이포그래피 편집 디자인의 기초 중 하나로 1900년대에 활동한 프랑스의 시인이자 예술 이론가인 기욤 아폴리네르의 시각 시가 있습니다.

 

기욤 아폴리네르의 시각 시는 주제와 관련된 이미지를 텍스트로 형상화되도록 배치하는 최초의 캘리그램이었으며 기욤 아폴리네르는 캘리그램이라는 용어를 최초로 사용한 인물이기도 합니다. 이외에도 오랜 기간 다양한 분야에서 실험적인 방식으로 시도되고 발전되어온 편집 디자인의 방식들은 오늘날 우리가 접하는 감각적이고 시각적인 편집 디자인들로 우리의 삶과 함께 끊임없이 진화하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편집디자인의 사용 목적에 따른 규칙들 즉, 편집 레이아웃에 대해서 좀 더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편집 디자인 레이아웃 기초

편집 디자인 레이아웃은 가독성이 좋고 시각적인 전달력이 강력한 편집 디자인을 만들기 위한 규칙이며 약속입니다. 가장 기본적인 예를 들면 편집 디자인을 할 때 대제목과 소제목 그리고 본문을 같은 크기와 굵기의 폰트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편집 디자인 레이아웃은 이 간단한 규칙에서 시작되고 다양하게 파생되어 편집 디자인에 적용됩니다. 편집 디자인 레이아웃의 기초가 되며 다양한 레이아웃에 작용되는 기본 요소인 대제목과 소제목 그리고 본문이 가지고 있는 규칙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 번째 대제목은 가장 크고 굵거나 눈에 가장 먼저 읽혀야 하는 첫 번째 문장입니다.

 

두 번째 소제목은 대제목과 같이 연속으로 읽혀서 대제목의 이해를 돕는 간결한 문장입니다.

 

마지막 세 번째 본문은 가장 많은 정보를 전달하며 잘 정돈되어야 하는 핵심 문장을 의미합니다. 이 규칙을 간단하게 연주회 포스터를 디자인할 때 적용해보면 대제목은 연주회의 제목이 될 수 있고 소제목은 연주자 혹은 연주회 장소 마지막으로 본문은 연주회의 상세 프로그램 설명이 됩니다.

 

대제목, 소제목, 본문을 분류하고 다시 배치하는 방식을 우리가 디자인해야 하는 편집 레이아웃 작업에 꾸준하게 사용하는 훈련을 통해 시각적으로 안정적이고 강력한 가독성이 있는 편집 디자인을 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레이아웃 디자인 방식은 아래 글을 참고 부탁드립니다.

포스터 디자인 팁을 소개합니다.

 

 

정리

1. 편집 디자인은 점, 선, 면을 통해 정보를 시각적으로 전달하는 디자인입니다.
2. 편집 디자인의 핵심은 내용을 잘 전달하는 가독성 좋은 디자인을 하는 것입니다.
3. 편집 디자인 레이아웃의 기초는 대제목, 소제목, 본문의 분류 및 재배치에서 시작됩니다.

편집디자인 및 편집 디자인 레이아웃의 기초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모두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 정보도 궁금하시다면 상단의 글들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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