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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액 연봉 디자이너의 비밀 노트

업무 실수 줄이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by 리마인드 디자인 2022. 8. 16.

업무 실수 줄이는 방법에 관련된 내용을 탐구하겠습니다. 이 글을 읽으시면 업무 실수 줄이는 방법을 알아두시는 것에 힘이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업무 실수 줄이는 방법의 지식이 필요하다면 모두 읽어주세요. 아래에서 공유해드리겠습니다.

업무 실수 줄이는 방법

업무 실수 줄이는 방법

업무 실수 줄이는 방법은 내가 늘 반복해오던 일이 익숙한 일이 되지 않도록 긴장을 풀지 않는 것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익숙함은 그 일에 대한 집중력을 무뎌지게 하고 업무 실수라는 함정을 가려서 쉽게 빠지게 합니다.

팀으로 디자인을 하거나 업무를 진행하면서 똑같은 업무 실수를 반복하는 것은 팀과 동료에게 악영향을 줄 뿐만 아니라 이런 실수들이 자주 반복되다 보면 나에 대한 업무평가에 치명적인 오점이 됩니다.

 

저도 사람이다 보니 똑같은 업무 실수를 한 경험이 몇 번 있었습니다.

처음은 자잘한 실수여서 별일 없이 넘어가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협업하는 부서장님이 지나가는 말로 요즘 많이 무뎌진 것 같아? 이제 이런 걸 다 놓치네?라는 말을 듣고 정신이 번쩍 들었습니다.

 

'내가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고 모른 척했던 자잘한 실수들이 이렇게 나에 대한 평가로 돌아오는구나'라고 말이죠.

그날 이후부터 저는 저의 실수에 관대해지지 않기로 결심했습니다.

 

업무 실수 줄이는 방법 4가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 번째는 메모하기입니다. 평소에도 메모를 자주 했지만 그날부터 저의 메모 습관은 더 발전하였습니다.

예전의 메모 방식은 문제를 해결한 후 정리하는 방식이었다면 이제는 문제를 그대로 적습니다.

 

그 이유는 해결한 문제만 메모하다 보니 풀지 못한 문제와 실수들은 자연스럽게 잊히고 멀지 않은 시기에 똑같은 문제들이 다시 발생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문제의 발생원인과 해결 과정을 자세하게 적습니다.

 

메모장에 수기로 적는 방식보다는 핸드폰의 메모장에 그때그때 순간의 정보들을 기록합니다.

사소한 이 기록들이 나중에 동일한 문제가 발생했을 때 나만의 좋은 참고 자료로 활용됩니다.

 

두 번째는 업무 종료 후 30분 활용하기입니다.

저는 야근을 싫어합니다. 저의 팀원들도 야근을 하는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예외인 경우가 있습니다.

프로젝트 시작점과 중간 점검 시점에는 항상 퇴근시간 이후 30분을 활용합니다.

 

팀원들과 동료들이 모두 퇴근하고 내가 나의 하루의 업무를 돌아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입니다.

이 시간에는 업무시간에는 보이지 않았던 실수들이 보이고 대비책들이 빠르게 정리됩니다.

여기서 중요한 한 가지는 이런 더블체크의 시간이 퇴근 이후 30분을 넘기지 않도록 하는 것입니다.

일은 보다 보면 끝이 없습니다. 내일의 업무를 위해서는 시간관리가 가장 중요합니다.

 

세 번째는 정보 공유 전 한번 더 검토하기입니다.

너무나 당연한 말이지만 실무에서 가장 자주 하는 실수가 바로 잘못된 정보나 파일을 공유하는 것입니다.

잘못된 연락처를 공유하거나 깨진 파일을 확인하지 않고 공유하거나 자료를 전달받은 사람이 공유해준 사람에게 몇 번을 다시 확인해야 하는 정보들은 정보라고 할 수 없습니다.

 

다른 사람과 정보를 공유할 경우 그 정보가 크던 작던 공유 전에 내용을 반드시 확인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이 정보 공유에 실수가 적으면 만큼 동료와의 신뢰가 쌓이고 프로젝트의 중요한 위치를 맡을 수 있는 경쟁력을 가질 수 있습니다.

 

방법은 어렵지 않습니다.

내가 한 번 더 확인하면 됩니다.

 

마지막 네 번째는 업무처리 시간 관리하기입니다.

사람은 모두 동일한 기량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저 또한 잘하는 일과 취약한 일이 있습니다.

실수는 내가 감당할 수 없는 일을 무리하게 진행할 때도 발생합니다.

 

하지만 일을 하다 보면 내가 원하는 일만 할 수는 없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저는 진행과정을 시간별로 쪼개서 오늘 처리해야 하는 업무와 내일로 넘겨도 되는 업무를 구분하여 진행하며 동료들에게 자주 자문을 구합니다.

 

이 방법을 사용하면 초반에 파악이 안 되는 업무의 양을 가늠할 수 있고 우선순위를 스스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동료들의 조언을 통해 발생 가능한 실수들을 미리 파악하고 보완할 수 있습니다.

 

회사에 소속되어 일을 하다 보면 어느 순간 시키는 일만을 처리하는 것에 익숙해지고 티 안나는 실수들을 공동체 속에서 숨어서 내 실수가 아닌 것처럼 회피하다 보면 어느 순간 큰 책임을 져야 하는 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언젠가는 이직을 해야 하고 또는 승진을 위한 테스트를 받게 됩니다. 그냥 살아가는 것이 불안하고 나의 가치를 조금이라도 높이길 원한다면 지금부터라도 작은 실천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최종 정리

  1. 메모 하기
  2. 업무 종료 후 30분 활용하기
  3. 정보 공유 전 한번 더 검토하기
  4. 업무처리 시간 관리하기

업무 실수 줄이는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 정보도 필요하시다면 위의 글들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이 포스트가 유용하셨다면 구독, 하트(공감), 댓글을 부탁드립니다.